의미에서 가치로, 가치에서 미학으로, 미학에서 소통으로
  만두() 권두안'인문을 BODA'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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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문학의 대강
작성일 : 2026.04.06. 20:53 수정일 : 2026.06.14. 2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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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annero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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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are the Humanities?
(인문학이란 무엇인가?)
 

 저는 인문학 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다란 생각이 들어서요,.인문학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?
 인문학이라 함을 간단하고도 명료하게 설명하면 한 마디로 '인간에 대해 알아보는 학문'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 그래서 하나 물어봅니다,

'인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?'

▷ 그걸 알면 여길 왔겠습니까ㅠㅠ(ㅎㅎ) 
 사람을 만나는 것이 쉽지는 아요? 나와 다른곳,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과 공존하고, 공감할 수 있는 접점을 찾는 것이 어렵다란 겁니다,

 맞습니다.
 그래서 묻는데 '사람(여자)를 볼 때 제일 먼저 어떤 부분을 보게 됩니까?

 아무래도 외모가 아닐까 합니다. 내가 바라는 스타일이라든지..
 그렇게 자신의 내면 속에 존재하는 '나의 바램'에 근거된 기재가 작동하는 겁니다, 고대 그리스 플라톤의 책 <대화>에 <향연>이라는 책 있습니다, 그 책에 보면..

<인간은 자신이 가질 수 없는 것, 존재하지 않는 것>
<자신에게서 가장 결핍된 것에 대한 갈망이 있다고 합니다>

 
 아..이렇게 뒤통수를 치시는군요 (ㅎㅎ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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^^;

 제자가 공자에게 물었습니다. '귀신이 무엇 입니까? 제사를 지내고, 3일장을 치르고 하면 좋아할거라는 겁니까?'히고 말입니다. 공자는 이렇게 말합니다. '너는 어찌 인간도 아직 모르면서 귀신을 궁금해 하느냐'며 <인간을 먼저 공부하라>고 답합니다. 제자는 또 묻습니다. '스승님, 죽음이 무엇입니까? 전 죽음이 두렵습니다'라고 하자 공자는 '너는 아직 삶이 뭔지 모르면서 어찌 죽음을 궁금해 하느냐'며 <먼저 잘 살아라>라고 합니다.

인문학의 대강을 설했던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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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략)


인문학은 그렇게 한 마디로 '인간이란 무엇인가?'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.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, 인간의 가치, 삶의 의미, 그리고 우리가 만든 문명을 깊이 있게 성찰하는 학문 입니다.


그럼 왜 지금 인문학일까요?

오늘날 인문학이 강조되는 이유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'인간다움'에 대한 기준이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.

첫 째, 
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본질을 꿰뚫어 보는 <비판적 사고>의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고,
둘 째는 
나 아닌 다른 존재의 고통과 기쁨을 이해함으로써 사회적 연대를 가능하게 하는 <공감능력>을 길러주기 떄문이며, 
셋 째, AI나 생명 공학 등 과학 기술이 가져올 윤리적 <가치판단>의 문제에 대해 '방향타' 역할을 하고 있다란 것 입니다.
 

"인문학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를 닦는 과정과 같습니다. 

렌즈가 깨끗해야 세상이 왜곡되지 않고 바로 보이기 때문입니다."


  
인문학은 정답을 주는 학문이라기 보다,
더 좋은 질문을 던지는 법을 가르치고, 배우는 학문에 가깝다 라고 말씀드립니다. 


만두 권두안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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